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3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깜짝 불출마 선언에 더불어민주당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친명계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이낙연 신당' 등 당내 갈등 수습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1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여당의 혁신이)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는데 장 의원(의 불출마 결단)으로 일대 돌풍이 일고 있다"며 "정치라는 것이 한 순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