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출전권이 Q스쿨을 통해 곧바로 주어지는 것은 2012년 이후 이번이 11년 만이다.
올해 PGA Q스쿨 최종전에는 함정우를 비롯해 PGA 투어 카드를 잃은 노승열(32)과 강성훈(36)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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