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엔딩' 美쳤다…로운, ♥조이현 지키기 위해 다한다 (혼례대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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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엔딩' 美쳤다…로운, ♥조이현 지키기 위해 다한다 (혼례대첩)[종합]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애절함 폭발 입맞춤’ 엔딩으로 극강 멜로의 포문을 열었다.

극중 심정우(로운 분)는 정순덕(조이현)의 넘겨짚기에 걸려 맹하나(정신혜)와 얽힌 꼬마 도령이 세자(홍동영)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비밀을 공유한 채 심정우가 예전 맹두리(박지원)의 남편 후보로 꼽았던 한종복(고덕원)을 찾아갔다.

순간 심정우는 다가오는 박씨부인(박지영)을 발견하고는 얼른 몸을 숨겼고, 정순덕에게 박씨부인이 자신의 중매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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