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프 국가대표 코치 전현지(52)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선정한 최고의 교습가 상위 50위인 Top 50 LPGA Teachers에 4년 연속 선정됐다.
LPGA가 지난달 1일 발표한 2024-2025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미국 밖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로는 전현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은퇴 후 지도자도 변신한 전현지는 2003 KLPGA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골프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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