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표 ‘장타자’ 정찬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23시즌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2차 연장전 끝에 강경남(40)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남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연장전에 나섰다.
특히 본 경기 18번 홀에서 1.5m 우승 버디 퍼트를 놓치며 연장전을 허용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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