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의 자회사 케어벳은 '고양이 위장염 4종 진단 키트'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취득한 '고양이 위장염 병원체 진단키트'로 인해 국내 품목 허가 키트는 6종(적응증 19종)이며, 수출 허가 받은 키트는 12종(적응증 48종)으로 확장됐다.
고양이의 위장염은 고양이의 위장관에 염증이 발생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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