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디애슬레틱 등은 12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연봉 지급 유예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는 연봉 7천만달러 가운데 6천800만달러의 지급 유예에 동의했다"면서 "유예된 금액은 2034년부터 2043년까지 무이자로 지급된다"고 전했다.
계약 연봉의 97%에 해당하는 금액을 10년 뒤에 수령하겠다는 것으로, 오타니가 먼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에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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