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폭행 아냐"… 김하성·임혜동, 술자리 동석자 증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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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폭행 아냐"… 김하성·임혜동, 술자리 동석자 증언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과 임혜동의 술자리 동석자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11일 야구선수 A씨는 SBS를 통해 "김하성과 임혜동의 술자리 몸싸움 현장에 있었다"며 "말싸움이 조금 있었고, 그 와중에 내가 얼굴 쪽을 맞았다.그걸 본 하성이가 너 뭐 하는 거냐면서 서로 멱살 잡고 밀쳤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 6일 임혜동을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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