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나 사지" 핀잔에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극진공수도 유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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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 사지" 핀잔에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극진공수도 유단자였다

피해자 제대로 숨 쉬지 못하는데도 폭행 멈추지 않고 이어가…현재 의식불명 .

법원 "핀잔 들었다는 사소한 이유로 무차별 폭행…죄질 나빠".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기소된 A(26) 씨에게 지난 6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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