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듀크 출신 김지훈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10년이 됐다.
투투는 '일과 이분의 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KBS 가요대상,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9년부터는 김석민과 함께 듀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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