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우승 위해 올인' 오타니, 연봉 97% 나중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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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위해 올인' 오타니, 연봉 97% 나중에 받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오타니의 10년-7억 달러 계약에서 6억 8000만 달러가 지급 유예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즉 오타니는 향후 10년간 매년 200만 달러씩만 받는다.

앞서 LA 다저스는 지난 10일 오타니와 10년-7억 달러의 북미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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