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11일 붕괴된 이민제도를 개혁하고 국제학생과 저숙련 노동자에 대한 비자 규정을 강화해 앞으로 2년 안에 이민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클레어 오닐 내무장관은 11일 호주 이민정책을 공식 발표하기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호주 이민 시스템의 최상의 균형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닐에 따르면 2022~2023년 순 해외 이민 증가는 주로 국제 학생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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