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지난 11일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버스는 서울에서 괴산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당시 버스 탑승객은 17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버스 기사는 경찰에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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