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강아지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정유정 작가전 '강아지 이야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예술작품 전시작가를 공모한 바 있다.
전시는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행'과 실제로 존재하는 101마리 강아지를 한 마리씩 그려나간 '101마리 강아지', 강아지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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