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죽의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승점 32(10승 4패)로 리그 선두인 흥국생명(승점 33·12승2패)과 격차를 승점 1차이까지 좁혔다.
‘배구여제’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 또한 최근 9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지만 현대건설이 승점 관리를 잘했다.
여자부 7개 구단 중 아직 두 자릿수 승점을 기록하지 못한 팀은 페퍼저축은행(승점 6)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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