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든 부산해경… 40대 운전자, 극적으로 구조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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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든 부산해경… 40대 운전자, 극적으로 구조됐다 (영상)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해경 순찰차는 신고를 접수하고 공수항으로 이동, 앞부분이 바다에 반쯤 잠긴 차량을 확인했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부산해경 송정파출소 소속 박진석 경장은 상황을 파악한 뒤 구조 장비를 착용하고 곧장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후 100미터 정도를 헤엄쳐 차량에 접근, 운전자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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