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해경 순찰차는 신고를 접수하고 공수항으로 이동, 앞부분이 바다에 반쯤 잠긴 차량을 확인했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부산해경 송정파출소 소속 박진석 경장은 상황을 파악한 뒤 구조 장비를 착용하고 곧장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후 100미터 정도를 헤엄쳐 차량에 접근, 운전자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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