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이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혜성의 소속팀 키움은 지난해 포수 이지영이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1 시즌에는 정규리그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04(559타수 170안타) 3홈런 66타점 46도루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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