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기업 집단 국내계열사 전체 내부거래 금액과 비중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82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국내외계열사 전체 내부거래 금액은 752조5000억원이며 내부거래 비중은 33.4%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2.2%(275조1000억원), 국외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21.2%(477조3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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