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서울 종로 포차거리가 지난달 말 영업을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종로3가 포차 거리가 지난달 말부터 10여 일간 영업을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갔다고 세계일보가 10일 보도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종로 포차 거리의 포장마차 테이블은 당 2만 원 대의 안주 두 가지 이상을 주문해야만 자리에 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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