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1일 대전 유성구 원자력연구원 본원에서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이 협력 중인 캐나다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MART는 전세계 원전 60%가량에 활용되고 있는 '가압경수로' 방식을 개선한 '혁신 일체형 가압경수로'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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