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대표 제품인 아이폰과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담당하며 혁신을 주도 했던 임원이 회사를 떠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제품 디자인에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탄 부사장은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 애플워치 등의 디자인팀을 이끈 핵심 인물로 애플 에어팟 관련 음향팀도 감독한 것으로 알려졋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탄 부사장의 사임으로 자사 제품들의 디자인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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