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엔 친구 아냐" 손흥민에 박살난 옛친구…"SON이 트라우마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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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엔 친구 아냐" 손흥민에 박살난 옛친구…"SON이 트라우마 안겼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옛 절친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서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멈추지 않았다.

경기 내내 손흥민을 막지 못한 트리피어는 손흥민의 골이 터진 직후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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