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0일 오후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직접 입대를 발표, "무즈(팬덤명) 여러분께 직접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쓴다.내년 1월 22일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 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멀게만 느껴졌던 군 입대 시기가 다가왔고, 지난해부터 입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며 "지금보다 잠시만 떨어져 우즈가 아닌 조승연이란 한 명의 청년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덧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며 "(지난 세월이) 무즈 여러분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채워지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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