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과 연체액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20대 이하 차주들이 이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 연령 연체율은 0.12%포인트, 20대 이하는 0.15%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40대의 연체율과 연체액은 각각 0.12%에서 0.24%로, 2200억원에서 4700억원으로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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