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사람 앞에 서기 무섭기도…지금은 정신차리고 땡기는 중"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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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사람 앞에 서기 무섭기도…지금은 정신차리고 땡기는 중" (라디오쇼)

박원이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박원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KBS Cool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라디오를 더 오래 진행할 생각 없었냐는 물음에 "제가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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