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1호 인재' 박지혜 "화력발전 빠르게 줄여 기후위기대응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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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1호 인재' 박지혜 "화력발전 빠르게 줄여 기후위기대응 정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내년 총선 '영입인재 1호'로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인 박지혜(45)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박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기후 위기 대응 기반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며 "화력발전을 빠르게 줄이고 탄소중립의 길로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을 다니던 중 변호사 자격이 있으면 기업에 사회책임경영을 촉구하는 공익활동을 더 전문성 있게 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한 박 변호사는 아이가 돌이던 때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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