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또다시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외신도 관심을 보였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김 위원장이 최근 관영 언론을 통해 방영된 연설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김 위원장이 주민들 앞에서 운 여러 사례 중 하나라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김 위원장의 눈물이 독재자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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