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되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은 반도체 장비 최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다.
윤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ASML을 방문하고, 양국 정부·기업·학계가 모두 참여하는 반도체 동맹을 구축해 세계 1위인 우리 반도체 산업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진다는 목표다.
또 윤 대통령은 첨단 반도체 장비 독점 기업인 네덜란드 ASML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ASML 방문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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