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가 시즌 초반 흥행 순풍을 제대로 탔다.
11일 KBL에 따르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2라운드 관중은 23만1천574명으로 지난 시즌 같은 라운드 관중 수 18만8천105명에서 23% 증가했다.
올 시즌 2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2천698명의 관중이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 2라운드 1천994명에서 35%나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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