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우승 PGA투어 혼다 클래식, 내년부턴 코그니전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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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우승 PGA투어 혼다 클래식, 내년부턴 코그니전트 클래식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따냈던 혼다 클래식이 내년부터는 코그니전트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열린다.

혼다 클래식은 올해 대회를 마지막은 혼다가 손을 떼겠다고 밝혀 내년 대회는 PGA 투어 일정에 '클래식 인 더 팜비치'라는 임시 명칭으로 올라 있다.

새로 스폰서로 나선 코그니전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스폰서에 이어 미국 남녀 프로 골프 대회를 모두 주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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