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극장가 흥행의 중심축으로 활약 중이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50만 2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범죄도시2'(2022), '한산: 용의 출현'(2022), '공조: 인터내셔날'(2022), '범죄도시3'(2023) 등 전작이 있는 속편이 아닌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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