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 8일 새 미니앨범 'To.X' 발매를 기념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한 남성 팬이 태연의 앨범을 책상에 던지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난동을 피우자 상황이 급변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놀랐을 태연은 오히려 현장에 있는 팬들을 향해 "괜찮냐"고 다독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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