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결정된 오타니 행선지…'이정후 영입전'에 속도 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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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결정된 오타니 행선지…'이정후 영입전'에 속도 붙을까

오타니의 다저스행으로 남은 FA(자유계약) 선수들의 거취도 머지않아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빅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 영입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정후의 원소속구단인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4일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지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일 이뤄진다.이에 따라 포스팅 고지 다음날부터 이정후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30일 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7시즌 동안 KBO리그 무대를 누볐고, 통산 884경기 3476타수 1181안타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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