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등 글로벌 보건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국제 협의체 글로벌보건안보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이하 GHSA)의 활동을 지원할 사무소가 국내에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1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 '글로벌 보건 안보(Global Health Security, 이하 GHS) 조정사무소'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청은 GHS 개소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가라는 사실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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