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지역 빈집 철거 등 본격 정비…활용 방안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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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역 빈집 철거 등 본격 정비…활용 방안도 모색

정부가 내년부터 지자체와 함께 본격적인 빈집 철거 등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빈집 활용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지자체별로 빈집을 활용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 사례도 공유됐다.

9일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제주 지역에 방치된 빈집 활용 우수 사례 현장을 함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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