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2년 연속 공시 이행 기업의 총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1조 6968억 원으로 전년(1조 4839억 원) 대비 14.4% 증가했고, 기업별 평균 투자액은 전체 공시기업의 평균 투자액보다 2억 원 높은 약 28억 원이며 전년(24억 원) 대비 16.7% 증가했다.
이 중 2년 연속 공시 이행 기업의 전체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약 6240.2명, 기업별 평균 전담인력은 약 10.18명으로 전년(5605.9명, 9.15명) 대비 각각 11.3%씩 증가했다.
주요 7개 업종별 평균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정보통신업(23.35명), 금융업(17.41명), 도소매업(9.03명) 순이며, 정보보호 전담인력 규모 상위 10대 기업의 대부분이 정보통신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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