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그룹은 10일 금호리조트가 사상 첫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지난 2021년 4월 금호석화그룹 인수 직후부터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2021년 깜짝 흑자로 전환해 2년 연속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인수 첫해인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약 702억원으로 인수 전과 대비해 약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연간 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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