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이용 가구 4년만에 상승..."취약차주 2금융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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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이용 가구 4년만에 상승..."취약차주 2금융도 외면"

대부업체를 이용한 가구주 비중이 4년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악화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대출 문을 걸어 잠그면서 급전이 필요한 취약 차주들이 대부업 시장에 내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은행‧통계청‧금융감독원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신용대출 가구주 중 대부업체를 포함한 '기타 기관 등'에서 돈을 빌린 가구주 비중은 7.9%로 지난해(6.9%)보다 1.0%포인트(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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