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다저스 입단' 한국도 들썩…내년 3월 고척서 '데뷔전+김하성과 맞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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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다저스 입단' 한국도 들썩…내년 3월 고척서 '데뷔전+김하성과 맞대결' 성사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대표적인 '친한파' 구단 LA 다저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치르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도 고척스카이돔 개막전이다.

메이저리그, 미국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쓴 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에서 오타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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