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2년 만에 방한… 내년 3월 고척돔서 메이저리그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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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2년 만에 방한… 내년 3월 고척돔서 메이저리그 개막전

10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2024년 3월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내년 열리는 서울 시리즈는 샌디에이고에 소속된 김하성의 '금의환향'과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의 방한이 주목된다.

오타니가 야구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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