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인 이희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오는 11일 세종 국가보훈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이 차관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9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를 한다.
지난 6일 이 차관은 임명 직후 소감문에서 "막중한 임무를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차관 임명은 해군 소위 임관 이후 지난 23년간 국가안보 현장에서 역할을 한 저에게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특별한 소명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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