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로 변신한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4%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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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로 변신한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4%대 시청률로 출발

이영애 주연의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는 한 주 전까지 tvN이 같은 시간대 방송하던 '무인도의 디바' 첫회 시청률(3.2%)보다 높고, 최고 시청률(9.0%)보다는 낮은 수치다.

첫 방송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지휘자인 차세음(이영애)이 '한강 필하모닉'(한필)이라는 국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발탁된 이후 단원들과 갈등하는 과정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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