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의 96.5%는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자연계 학생들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미적분·기하를 택한 자연계 응시생은 표준점수가 상향된 반면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생은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학 2등급에서도 미적분·기하 응시자가 71.7%를, 3등급에선 71.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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