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8연승을 달렸다.
후반 9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왼쪽에서 찌른 컷백 패스가 음바페에게 닿지 않자, 이강인이 오른쪽 골대를 향해 쇄도하면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PSG의 음바페는 이날 경기 시작 20초 만에 골대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가 발끝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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