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침투하는 음바페에게 아웃 프런트 킥을 시도했고 공을 받은 음바페가 개인 능력을 이용해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리그 첫 어시스트이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튀니지와의 10월 A매치에서 데뷔골을 넣은 이후 A매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이강인이었다.
[후반전] 세트피스 일격에 한 방 맞은 PSG→이강인 기점, 콜로 무아니 역전골로 2-1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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