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전국체전 준비 나선 부산시, 경기장 마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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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전국체전 준비 나선 부산시, 경기장 마련 고민

부산시가 2025년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일부 종목의 경기장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시는 12월 현재 스포츠클라이밍, 스쿼시, 럭비 등 3개 종목의 경기장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경남 창원사격장 등 일부 종목은 다른 지역의 경기장을 활용하더라도 되도록 부산 내에 경기장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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