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과거와 현대의 반복된 인연임을 자각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가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서 강태하(배인혁)와 함께 프로젝트에 합류하는가 하면, 강태하가 박연우를 지키기 위해 트라우마를 깨부수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하는 박연우에게 이미담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부추겼고 고민하던 박연우가 결국 수락하면서, 박연우는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서 강태하의 회사로 첫 출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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