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리그 데뷔골'로 축포!...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 홈 122경기 무패→레알 넘고 세계신기록
황인범(27)이 몸담은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넘어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황인범이 이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핸드볼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이끌어 냈다.
즈베즈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14회) 레알의 홈 연속경기 무패 기록을 경신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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