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대마초로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마약 사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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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대마초로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마약 사용 충격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초) 혐의로 기소된 29세 박씨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박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직접 대마초 5주를 재배한 혐의 를 받았으며, 이렇게 키운 대마초를 흡연하고 김치찌개, 카레, 파스타, 김밥 등 다양한 요리 에 넣어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때는 대마초 121.3g을 매수하고 한 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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