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우완 투수 페냐와 3년째 동행…105만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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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우완 투수 페냐와 3년째 동행…105만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펠릭스 페냐(33)가 내년에도 대전구장 마운드에 선다.

한화 구단은 페냐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5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를 합쳐 최대 10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9일 발표했다.

2022년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페냐는 KBO리그 통산 45경기에 등판해 16승 15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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